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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홍혜걸 박사 초청 주민 건강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민 평생교육 일환으로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6회차 인문학 강연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여러 인물사례를 들어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혈관 건강지표 체크법 ▷영양제 선택하는 법 등 구체적인 건강 관리법도 안내한다. 


강사로는 홍혜걸 박사가 나선다. 홍 박사는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논설위원을 역임한 후 현재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를 맡고 있다. TV 등 각종 매체에서 의학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등이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이 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들이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중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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