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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문재인 정부 시작 좋아…협력과 견제할 것”
[헤럴드경제=김영은 인턴기자]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문재인 정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5일 심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역사적인 19대 대선이 끝났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시작이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과감하고 적극적인 개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어 심 대표는 “저와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와 협력하고, 또 견제하면서 촛불의 열망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대선 이후 잠시 휴식을 가진 심 대표는 이번주부터 약 2주간 ‘약속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응원해 준 당원과 지지자, 국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대선 후보로서 공약한 정책들에 대한 실현 의지를 다짐하겠다는 취지다.

young2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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