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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대 광명시장, 이낙연 총리 후보자 윤영찬 수석 ‘인연’ 소개
양기대 광명시장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양기대 광명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후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던 경위를 솔직히 털어놨다.

양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동아일보 출신인 제가 축하인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와 함께 근무하셨던 이낙연 선배님께서 국무총리에 지명됐고,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은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는 후배입니다”라고 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양시장의 동아일보 선배, 윤영찬 수석은 후배다.

양 시장은 “두 분 모두 최고의 기자로서, 선후배의 존경을 받는 동료로서 좋은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에 중책을 맡아서 기대가 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양 시장은 이병선 속초시장에게 들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오늘(11일) 이병선 속초시장을 만났는데 두 분께 민심도 전해드리고 굵직하고 의미 있는 사업들도 함께 추진해보라는 권유도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양 시장은 “두 분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성공하는 정부,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만드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하고 저도 미력이나마 힘을 합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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