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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대 시장 ‘승부수’ 유라시아 대륙철도.ing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잠시 후 KTX광명역에서 유라시아대륙열차가 출발합니다. 북한과 러시아, 중국을 거쳐 영국 런던까지 가실 승객들은 속히 열차에 오르십시오”

양기대 광명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나리오다.

양 시장은 “언젠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할 유라시아대륙철도 역내 방송을 가상으로 써봤습니다. 새 정부에서 남북관계가 잘 풀리면 광명시의 꿈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고 반문했다.

그는 “광명시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유라시아대륙철도 원정을 미리 떠나보려고 합니다.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경유하는 총연장 1121㎞의 국제열차에 탑승합니다”라고 했다.

양 시장이 명명한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민원정대’에는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 직장 재직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는 “여행 경비의 50%는 ‘KTX 광명역 교통물류 거점육성 범시민 대책위원회’에서 지원합니다. 원정대 신청 접수는 오늘(12일)까지입니다”라고 했다.

양 시장은 “저는 시민원정대와 함께 하는 기간 동안 러시아 이르쿠츠크 시, 몽골 울란바토르 시와 각각 경제우호교류 MOU를 체결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꿈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드는 길. 시민들과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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