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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국민의 선택 문재인]“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국민과 함께” “갈등·분열의 찌꺼기 가차없이 버리자”
문재인 대통령 주요 어록

○…대한민국에서 분열과 갈등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선언한다. 우리 마음과 머리에 남은 대립과 갈등, 분열의 찌꺼기까지 가차없이 버려야 한다. 분열의 시대와 단호히 결별하고 정의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 (4ㆍ3 후보 수락연설)

○…주저 없이 말한다. 나는 북한을 먼저 가겠다. 단지 사전에 그 당위성에 관해 미국, 일본, 중국에 충분한 설명을 할 것이다. (지난해 12ㆍ14 도올 김용옥과의 인터뷰)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먼저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합의할 것…(중략)…(지난해 12ㆍ14 당시 발언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미국ㆍ일본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북한을 먼저 방문할 수 있다고 한 것이었다. 김정은과는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는 전제로 만날 것 (5ㆍ3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국민이 지금 절박한 마음으로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그 절박한 염원을 잘 담아 진정한 정권교체 이루겠다. 정의를 바로세우고 국민의 삶을 바꿔내는, 그래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하겠다. 반칙과 특권 없는 그런 세상 우리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 (4ㆍ15 후보 등록 소감 발표)

○…외국순방을 떠난 대통령을 대신하여 국정을 운영해봤고, 남북정상회담 같은 큰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중략)…4년 전에도 약속했듯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4ㆍ24 제1차 방송연설)

○…투표하면 대통령 문재인, 앞으로 광화문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엔 대통령으로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만나겠다. (5ㆍ8 광화문 마지막 유세연설)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결코 잊지 않고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원칙을 지키고 국민이 이기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 (5ㆍ9 광화문 광장 옆 세종로공원 연설)

문재연 기자/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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