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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FAIR 뭄바이 10일 개막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12억 인구, 세계 3위 구매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의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 전시회) 뭄바이’가 현지시각 10일 오전 11시 인도 뭄바이 소재 사하라 스타 호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숩하시 데사이 마하라슈트라 산업부 장관, 산자이 세티 마하라슈트라주 산업부개발공사 사장, 비제이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 회장, 와르카 세계무역센터 뭄바이 전무이사, 드라칸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 회장, 제니쉬 나이르 GBC 뭄바이 소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G-FAIR 뭄바이’는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의 우수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최되는 인도 내 유일한 한국 단독 전시회다.

이번 ‘G-FAIR 뭄바이’에는 경기도 기업 68개사를 포함한 총 88개의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해 검증된 현지 바이어들과 1대 1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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