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당시 해군작전사령관으로서 총지휘했던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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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측은 황 전 총장은 문 후보가 안보 대통령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 전 총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군참모총장으로서 그 누구보다 승객 구조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후 박근혜 정부의 표적수사로 구속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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