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여주시 능서면 고품질 작목반과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했다. 매년 자원봉사활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모내기와 가을 벼베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내기 봉사활동은 안양시 가족봉사단 80여명과 함께 안양 기업연대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명이 농촌문화를 체험했다.
농촌일손 돕기에는 고려개발, 농협안양시지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CS프리미어호텔안양 등의 기업이 참여해 지역아동센터에 여주쌀 100㎏를 기증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모내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ㆍ교류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농민 여러분의 농심이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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