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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경 자본시장대상 - 리테일대상 ‘대신증권’ 달러자산 투자 선도 자산가치‘UP’
대신증권이 ‘2017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 리테일대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차별화된 ‘하우스 뷰(House View)’를 제시, 리테일 부문에서 고객 중심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채남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대신증권은 재작년에 외환 관련 위험 경고로 변동성 심했을 때 새로운 각도에서 자산운용방식 제시했다”며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기여, 리서치 자료를 카드뉴스로 제작, 트렌드에 맞춰서 그래픽, 사진 위주로 가독성을 높여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소통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고객과 최전선에서 만나는 리테일 부문에서 ‘금융주치의’, ‘웰스어드바이저’ 등을 통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에 힘쓰고 있다.

먼저, 최정예 금융전문가인 금융주치의를 육성, 변호사 등 전문직 PB 채용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주치의는 다양한 전문 분야별 보수과정을 제공하는 ‘금융주치의MBA’ 과정을 이수해 자산배분, 상속, 증여 등 거액자산가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집중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영업점 운영에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존 구 영업점을 신 상권으로 옮겨와 센터로 승격해 대형화시켰고, 거점지역에는 초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상담 공간이자 고급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한 HNW존을 신설했다.

아울러 라인 자산관리 시스템 ‘웰스어드바이저’를 런칭, 소액 자산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중심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별 맞춤 포트폴리오는 총 440여 가지로 고객의 성향과 투자금액, 투자기간을 반영했다.

대신증권은 또, 자본시장에서 통화관점의 분산투자문화 정착과 투자자 재산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러RP, 달러ELS, 달러투자펀드 등 다양한 달러 상품 라인업을 구축, 고객 달러 자산 4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달러자산 투자를 선도했다.

이은지 기자/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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