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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바른정당 선대위원장 “유 후보 중도 포기 없다”
[헤럴드경제]“끝까지 간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유 후보의 완주를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19일 JTBC ‘뉴스룸’에 나와 “끝까지 완주할 것이냐?”라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끝까지 완주하고, 우리 주장이나 우리 당의 가치를 알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 앵커가 이종구 선대위 부위원장의 완주 포기 관련 발언에 대해 “개인의 사견”이라고 일축했다. 
[출처=JTBC 뉴스룸 캡처]

손 앵커가 “이번달 말까지 유승민 후보 지지율 10%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당을 지지하겠단 말이 나왔다”라고 꼬집자 주 위원장은 “이번달 말에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데 소위 단일화라던지 중도사퇴가 있으면 이번달 말 안에는 해야 투표에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다. 여러 당 후보들도 대선 완주에 변동이 있다면 이번달 말이라고 입을 모은다. 변동이 있다면 그날이 데드라인이다. 우리는 당당하게 보수의 가치를 알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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