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대우가 ‘다이렉트플러스’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1000만원을 입금하면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예탁자산 6조원 돌파 기념으로 ‘다이렉트플러스 신규계좌개설 고객의 100만원 입금고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개설된 다이렉트플러스 신규계좌로 1000만원 이상 순입금고시에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Smart Neo’ 모바일 어플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 본부장은 “양사의 통합 시너지로 지난 3월 말 미래에셋대우의 월간 비대면 계좌 개설 수는 총 1만5000계좌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할 때 3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 또한 지난해 12월 대비 10%이상 증가함으로써 현재 6조원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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