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의 절친 개그맨 유세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유상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자주색 카디건을 걸치고 링겔 주사를 맞으며 서 있다. 유세윤은 유상무의 얼굴에 힙합 모자와 선글라스를 합성하며 개그맨 다운 재치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초코우유와 과자 곁에서 입원복을 입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유상무의 모습을 담겨 있다. 여기에 유세윤은 “아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고 적었다.
유상무는 오는 13일 대장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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