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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산업진흥원, 28~29일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와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오는 28일부터 주요 지역에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28일 양재, 29일 상암 DMC, 4월4일 G밸리 지역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서울형 연구개발(R&D) 사업, 산학연구 활동지원, 지식재산권(IP) 창출ㆍ보호ㆍ활용, 유통ㆍ마케팅 지원, 채용지원 등 다각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연관성이 높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초청 사업안내를 병행해 기업들의 정보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다.

기업 관계자, 연구소 및 대학 관계자,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또는 현장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업활동이 다소 위축된 상황이지만, SBA의 기업성장 핵심 솔루션 제공을 통해 서울시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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