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3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에 위치한 높이 2m, 길이 3~4m의 콘크리트로 만들어 진 간이다리가 무너졌다.
영덕군 금진리 방파제 간이다리 붕괴 모습.(사진=독자제공) |
이 사고로 간이다리를 건너던 김모(49)씨가 발가락이 골절 되는 등 크게 다쳐 안동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영덕군 금진리 방파제 간이다리 붕괴 모습.(사진=독자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