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은 박봉수 정유사업총괄 사장을 운영총괄 사장으로 임명하고, 류열 화학사업총괄 사장을 전략ㆍ관리총괄 사장으로 전보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안종범 전략기획총괄 수석부사장은 해외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이동했으며, 김형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왼쪽부터 박봉수 사장, 류열 사장, 안종범 수석부사장, 김형배 부사장 [사진=에쓰오일제공] |
상무 승진자는 홍승표 공장혁신ㆍ기획부문장, 하태우 서부지역본부장 등 2명이다.
에쓰오일은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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