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방송에서 입었던 민트색 블라우스 사진을 올리며 “아 그럴수도 있겠다”고 ‘쌈무 의상’논란을 인정했다.
지난 4일 태연이 MBC ‘음악중심’에 입고 나왔던 의상이 고기를 싸 먹는 ‘쌈무’같다며 SNS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팬들에게 놀림을 받은 것에 대해 재치있게 되받아 친 것.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이날 태연은 실제 고기를 싸 먹는 쌈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판들에게 웃음을 줬다.
태연의 유쾌한 반응에 네티즌들은 ‘쌈무탱’이라는 새 별명을 붙여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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