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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정상들 베르사유궁전 방문
6일(현지시간)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왼쪽부터)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유럽 4개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거울의 방(Hall of Mirrors)’을 둘러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정상회의를 통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미칠 파장을 줄이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메르켈 총리는 “브렉시트 충격파에서 빨리 벗어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국가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먼저 나아가는 국가들을 수용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르사유=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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