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센터는 장승배기에 있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안에 있다.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공간 일부를 2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것이다. 마을활동가 2명이 배치된다.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활동에 대한 컨설팅과 주민역량강화교육, 마을간 교류와 모임활동 등 마을공동체를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곳으로 그동안 마을활동가가 중심이 돼 운영해 왔다.
이번에 마을활동 전문가로 채용된 김영림 사무국장은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쌓은 신뢰와 성과가 씨앗이 되어 이 자리에 왔다”며“손 내밀어 준 구청에 감사하며 앞으로 민관협치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일(금) 개소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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