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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이렇게 탑니다” 김우빈, 맥심 모카골드 선봬
-부드러운 휴식과 대화 콘셉트
-회사원으로 변신한 김우빈 눈길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김우빈이 과장님으로 변신해 커피를 탔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모카골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모카골드가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직장인들의 공감를 자아낼 수 있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길어지는 회의시간, 무거운 분위기, 끝없이 이어지는 고민 등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등장하는 모카골드 한 잔은 단순 커피 이상의 ‘부드러운 휴식과 대화’라는 가치를 선사한다.


[사진=김우빈이 출연한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광고]

광고는 열띤 회의가 이어지는 회의실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커피가 떨어진 순간, 상사가 직접 모카골드를 타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제가 좀 탑니다”라고 말하자, 회의 내 굳었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화기애애하게 바뀐다. 이어 직원들이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보내는 장면과 함께 “요즘은 이렇게 탑니다”라는 김우빈의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에 출연한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인 조우진과 김우빈은 딱딱한 회의실 분위기를 모카골드처럼 부드럽게 풀어주는 부장과 과장의 역할을 소화해냈다.

한편, 동서식품은 신규 TV 광고 공개와 연계하여 온라인에서 “맥심 모카골드 오피스 해피투게더” 이벤트를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맥심 모카골드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여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들은 외식상품권, 간식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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