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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 김해공항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전시회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한태근 사장)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함께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전시회 27일과 28일 양일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열리는 가운데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모자를 전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모자 뜨기 캠페인에 5년째 참여해오고 있으며, 완성된 모자는 타지키스탄, 우간다 등의 국가 신생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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