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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로포장 품질ㆍ안전관리에 전문 감리원 증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도로포장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시행하고 전문 감리원을 늘려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 감리원은 ▷서울시 특별시도(차도)에서 시행되는 지하매설관 작업 등 각종 도로복구 공사감독 ▷균열ㆍ변형 등으로 인한 노후 아스팔트 포장 재정비 공사감독 ▷도로공사 시방서 및 지침에 따른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과정 관리ㆍ감독 등의 일을 한다.

투입 인원은 지난해 2개 권역 16명에서 올해 3개 권역 24명으로 8명 늘었다. 각 권역에 8명씩 다음달 안에 투입한다.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전문 감리원 투입으로 서울시 도로의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하고 평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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