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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사승 마감… 2110선 고지에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코스피가 23일 2110선을 내다보며 2100선 후반으로 오름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2포인트(0.05%) 오른 2107.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22억원을 순매수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억원, 557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혼조세 마감했다.

유통업(1.30%), 의약품(1.21%), 운수창고(0.91%), 서비스업(0.46%), 음식료품(0.43%), 전기가스업(0.40%), 통신업(0.28%)은 오름세다.

섬유의복(-1.01%), 철강금속(-0.93%), 운송장비(-0.92%), 기계(-0.46%), 의료정밀(-0.46%), 비금속광물(-0.18%) 등은 내림세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은 약세 마감했다.

삼성전자(-0.05%), SK하이닉스(-0.99%), 현대차(-2.34%), POSCO(-0.34%), 현대모비스(-0.77%), 신한지주(-0.11%)는 내린 채 마감했다.

한국전력(0.35%), NAVER(1.38%), 삼성물산(0.00%), 삼성생명(0.47%)은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2포인트(-0.60%) 내린 617.67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2억워, 515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725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름세 마감했다.

셀트리온(0.40%), CJ E&M(0.38%), 메디톡스(1.69%), 로엔(0.88%), 코미팜(0.44%), 파라다이스(2.35%)는 올랐다.

반면, 카카오(-1/79%), SK머티리얼즈(-1.30%), 바이로메드(-4.50%), 컴투스(-2.44%)는 내렸다.

원ㆍ달러환율은 전날보다 5.3원(-0.46%) 내린 1137.3원에 마감했따.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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