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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새일센터 사업’...3년연속 여가부 장관상수상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일센터 사업 평가는 전국의 새일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와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도는 현재 26개의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 적응이 어려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내 새일센터를 통해 3만1700여 명이 취업과 창업의 꿈을 실현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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