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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서 성북 한바퀴 ‘同幸 행정’ 눈길
- 김영배 구청장, 2월 서울시 예산 사업지 등 현장 누벼
- 6일, 정릉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 등
- 주요 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통해 주민과 소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의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 성북’ 구현을 위한 걸어서 성북 한바퀴 동행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한 달간 올해 시행 예정인 주요 추진사업 현장을 방문,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정릉동 일대에서 사업 관련 부서장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종암사거리와 정릉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서울시 예산사업 현장으로 출동했다.

관계 부서장, 동장 등이 함께 현장방문에 나서, ▷종암사거리의 정릉천 자전거도로 조성 ▷정릉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정릉 버스차고지 지하화 및 주민편익시설 건립 ▷정릉천 산책로 조성 ▷정릉천 수변쉼터 조성사업현장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정릉동 일대에서 사업 관련 부서장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현장 방문이 끝난 후에는 정릉 벧엘교회 북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장 주재 공청회를 열어 주요 사업별로 주관 부서장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행(同幸) 성북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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