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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7개 공공기관 ‘통섭연구’위해 뭉쳤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연구원이 사회·경제·기술·복지·농업 등 전 분야에 대한 통섭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8일 도내 6개 공공기관과 협력연구 MOU을 체결한다. 통섭연구는 학문끼리의 융합을 통해 지식을 통합해 살펴보는 학제 간 연구를 의미한다.

경기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 본원 7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복지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공공기관 협력연구 협약’을 맺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민을 위한 협력연구 수행, 자료 조사·분석 및 연구지원, 연구정보 공유 등이다.

협약에따라 경기연구원 등 7개 기관은 기관별 수요조사와 협의를 거쳐 경기도정에 관한 협력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력연구협의회를 운영해 연구 교류와 업무협력도 강화한다. 공동연구와 조사·분석 결과는 7개 기관 중 실질적으로 참여한 기관이 공동 발표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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