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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
[헤럴드경제=안훈 기자]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 입니다. 한파에 모든 것이 얼어 붙었습니다. 서울 종로, 화려한 거리를 등에지고 돌아가면 한 평 남짓한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돈의동 쪽방촌이 보입니다. 이 곳 주민들의 상당수가 추운 날씨에도 전기장판 하나만을 의지한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온정의 손길로 어느 겨울 보다 추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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