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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미식회’ 홍신애 소송사기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39) 씨가 소송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홍 씨가 허위사실에 기초해 소송을 제기해 BCM미디어 출판사와 공동저자인 SBS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입혔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씨는 지난해 6월 “단 한번도 저작권료를 지급받은 적이 없다”며 BCM미디어 출판사 등을 상대로 저작권처분금지를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저작권처분금지신청에 대해 이유없음을 이유로 지난해 9월 기각했다.

홍신애는 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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