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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설 연휴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설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시는 당직실과 연계해 물가, 연료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행정반 등 9개 반 72명을 편성했다.



물가대책반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매점매석과 가격담합행위 등을 집중점검한다. 보건소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응급환자 발생시 병원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맡게 될 비상진료대책상황실도 가동한다.

누수나 급수불량, 동파 등을 대비해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대기시켜 신속한 복구조치를 마련했다. 청소대책반은 취약지 순찰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와 거리청소를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 중 28∼29일은 생활폐기물 수거 업체 휴무에 따라 27~28일 이틀간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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