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유라와 같이 학교를 다녔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정유라의 중학교 선배라는 한 네티즌은 “정유라가 친구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하다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증언했다. 집으로 전화를 건 정유라는 “엄마 나 지금 싸우고 있는데 이아이 때려도 돼? 때리면 엄마가 책임질 거지?”라고 물었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 선배라는 한 네티즌은 “원래 식사를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보통 먹었는데, 정유라가 1학년으로 입학한 뒤에 갑자기 1학년이 제일 먼저 먹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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