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대문구 “아빠와 달보며 추억 만들어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정월 대보름 전날인 내달 10일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보기’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OX 게임,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 망원경을 천체 관측하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도 주어진다.

아빠와 함께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명 3만원 기준으로 1명이 늘 때마다 1만원씩 추가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50명이다. 오는 24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강환 관장은 “천체 지식을 습득하고 예술적 영감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