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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까요정’, 김경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민의당이 19일 김경진 의원을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 의원은 ‘최순실‘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유명세를 탄 ‘청문회 스타’다. 사무총장으로는 김삼화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석대변인을 비롯, 지명직 최고위원, 사무부총장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당헌 56조에 따라 사공정규 현 대구시당위원장과 한현택 현 대전동구청장이 임명됐다. 한 최고위원은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역과 지방분권이 고려됐다. 사공정규는 전문성과 개혁성이 고려됐다.

사무총장으로는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김삼화 의원이 임명됐다. 사무부총장은 사무총장이 추천해 임명키로 했고, 윤리위원장은 향 후 의견 수렴을 통해 추후 결정키로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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