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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유종의 미’…임기 내 최고 지지율로 마무리
[헤럴드경제=김영은 인턴기자]오는 20일 퇴임을 앞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0%의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는 그의 임기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달성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세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임기를 마치게 됐다. 2001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66%, 1989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64%이었다.

[사진= 게티이미지]

응답자의 65%는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동안 성공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25%는 그를 역대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월 12~15일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young2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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