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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계 브리핑]수명 2배 늘어난 전기차 배터리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엄광섭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전자공학연구소 이정태 박사 공동연구팀이 전기자동차 주행거리를 기존 대비 2배 늘릴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리튬·실리콘(음극)과 황·셀레니움(양극)을 이용해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무게 당 용량이 4배 이상(에너지 밀도 2배 이상), 수명이 2배 이상인 신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이 배터리가 상용화되면 1회 충전 시 전기자동차의 최대 주행거리는 약 300㎞까지 증가한다. 휴대전화 배터리의 경우 수명은 2배가량 늘어나고 무게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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