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 또 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으며, 이연배 오토젠 대표이사 회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회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 김병수 대한민국학술원 자연과학부 회장(전 연세대 총장),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전 연세대 총장), 이동건 부방그룹 회장, 정창영 삼성언론재단 이사장(전 연세대 총장), 정갑영 한국생산성본부 고문(전 연세대 총장)등 10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