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마시고 버린 커피잔, 피고 버린 담배꽁초.’
새벽에 본 서울 길거리의 모습은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버스정류장의 작은 틈에까지 빈 깡통, 테이크아웃 커피잔이 흔하게 나뒹군다. 들고 다니기엔 불편하고 버리려니 쓰레기통까지 가기가 귀찮고….
이제 2017년이 밝았다.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양심에 반하는 행위는 삼가는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기대된다.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사진은 10일 새벽 서울의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거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씁씁한 풍경을 담고 있다.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