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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박이장에서 TV가 짜잔~’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거울에 스티커 붙인 것 아닙니다. 영상입니다.’

몇십년전에는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이다. 5일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의 빌트인설비 중 하나인 붙박이장 미러TV다.

이 미러TV는 별도의 장치 없이 TV를 문짝에서 볼 수 있도록 고안된 가전기기다. 공간 절약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이날 오픈한 이 견본주택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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