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최순실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 당시 입었던 패딩이 주목을 받으면서 실제 전지현이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일명 ‘정유라 패딩’이 된 해당 패딩은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착용해 인기를 끌었다. 당시 천송이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잘 드러내 주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끌었다.

캐나다 구스로 유명한 노비스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 대다.

인터넷상에는 전지현과 정유라가 입은 ‘같은 패딩, 다른 느낌’ 비교샷이 게재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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