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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예비부모 무료 건강검진 대상 확대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예비부모 무료건강검진을 기존 결혼 전ㆍ후 2개월에서 결혼 전 2개월~결혼 후 1년까지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검진 항목은 여성의 경우 결핵·풍진 항원항체 검사 등 12종, 남성의 경우 감염성 혈청검사 등 10종이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비․신혼부부이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예식장 계약서 사본이나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예약 하면 된다. 예비부모 중 한명만 용인시 관내 주소가 있어도 부부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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