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청서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7일 구청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사진>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초기창업 지원정책과 중소기업청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초기창업기업 자금지원정책 등 분야별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행사장에는 자금ㆍ기업애로 등 기업전반에 대한 상담 부스가 설치된다. ‘전문가가 바라본 R&D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마포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또는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10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홍섭 구청장은 “신년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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