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JTBC 사옥이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된 정유라 씨 체포 관련 단독 보도를 앞두고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각종 SNS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이 정전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6시경 소방차 3대 가량이 JTBC 사옥 앞에 투입되면서 화재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정전으로 인한 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JTBC 뉴스룸

JTBC 사옥은 물론 주변 지역 건물에서도 정전이 일어났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해 JTBC 온에어와 유튜브 스트리밍 등 생방송 사이트는 일시적으로 방송 송출이 중단됐었다.

JTBC ‘뉴스룸’은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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