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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도서관서 복사 프린터 신용카드 결제 가능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 경기 용인시는 수지ㆍ구성ㆍ죽전ㆍ동백ㆍ기흥 등 공공도서관 5곳에서 복사나 프린트를 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으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3000원 이상의 정액카드를 구입하거나 출력시스템 프로그램에 회원 가입해 1000원 이상의 적립금을 넣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사용 방법은 복합기에 설치된 단말기에 카드를 올리고 최초 1회 등록하면 출력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한 만큼 비용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복사나 프린트 비용은 1장당 50원이다. 기존 정액카드와 적립금은 잔액을 사이버머니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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