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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반드시 집권하겠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개혁보수신당의 대주주인 김무성 의원은 1일 “올해는 작년과 같은 국민이 걱정하는 비극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우리가 신당을 만든 이유는 우리가 집권하기 위한 목적이다. 반드시 집권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 말씀 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2차 탈당 규모에 대해서는 “계속 넘어올 것”이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개혁보수신당이 국민에게 든든함을 주는 보수의 원조가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빨리 당을 만들어 국태민안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서 기자들과 만나 ”진짜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을 한 번 해보자는 굳은 결의로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과의 관계 설정과 과련해선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새누리당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협력할 수 없다“면서 ”모든기준은 국리민복“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돕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ok@heraldcorp.com



<사진=김무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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