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이 투자은행(IB) 사업 분야 역량강화에 나섰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7일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중점을 둔 것은 IB사업 육성 및 전문화다.

유진투자증권은 “IB본부를 IB부문으로 확대, 기존 IB본부 내 기업금융파트와 구조화금융파트를 각각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격상했으며, 국내ㆍ해외 투자 역량 집중을 위해 해외사업본부를 전략사업본부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직개편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영업의 확장을 위해 Retail영업본부를 WM본부로, 법인영업본부를 Wholesale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아래와 같다.

▶유진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IB부문장 염호(기업금융본부장 겸직) <전무> ▷Wholesale본부장 최현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철은 <상무보> ▷IT본부장 박은성 ▷3지역본부장 홍인표 <이사대우> ▷인사팀 이상식 ▷파생법인영업1팀장 박민성 ▷천안지점장 서일원 <부장> ▷대치지점장 이효진 ▷전주지점장 박한수 ▷광주북지점 한경욱 ◇ 인사발령 ▷인사팀장 임성식 ▷총무팀장 정현술 ▷CapitalMarket팀장 이병인 ▷광화문지점장 김대중 ▷울산지점장 박상현 ▷부전지점장 김태욱

관련 계열회사들의 인사는 아래와 같다.

▶유진자산운용 ◇승진 <상무> ▷AI본부장 진영재 <상무보> ▷마케팅본부장 오춘식 ▷AI팀장 박태원 <부장> ▷부동산투자팀장 남민정 ◇ 전보 ▷경영관리본부장 이상식

▶유진투자선물 ◇ 승진 <영업이사> ▷국내선물2팀장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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