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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게소 마당이 자선공연장으로, 장유휴게소 일요일마다 난치병 어린이돕기
[헤럴드경제=윤정희(김해)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장유휴게소는 매주 일요일마다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를 돕는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소개했다.

장유휴게소는 평소 김해를 중심으로 사회봉사에 적극적인 길거리 가수 ‘소리나무’를 초청,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동절기에도 자선공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곳곳에 헌혈증 기부행사를 열고 있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별로 없는 형편이다”며 “겨울이지만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드리고, 희귀 난치병에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해 보자는 뜻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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