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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초이유치원 의혹에 “아란유치원 다녔다” 반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녀가 최순실 씨가 운영했던 ‘초이유치원’에 다녔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우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아이들이 초이유치원을 다녔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아란유치원 다녔다”고 답했다.


아란유치원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내에 위치한 유치원이다. 우 전 수석의 처가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주식갤러리’ 등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우병우 아들이 최 씨가 원장으로 있었던 ‘초이유치원’에 다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 의원은 추가 확인 없이 이런 의혹을 청문회에서 질문에 활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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