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1%미만을 위했던 범죄 대통령의 파렴치한 궤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시장은 피의자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에 보낸 답변서가 가관이라며 자신의 모든 혐의를 전면 부정하는 것을 넘어 국회의 정당한 탄핵소추안 가결까지 ‘위헌’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심지어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 ‘국정관여 비율이 1%미만’이라는 주장까지 담았다며 1%미만을 위했던 범죄 대통령의 답변답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초 예상했던 대로라며 박근혜는 절대 제 발로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박근혜의 헌재 답변서는 국민들과의 전면전 선포에 다름 아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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