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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풍휴게소 ‘느티나무 공원’ 프로포즈 명소 등극
[헤럴드경제=윤정희(창원)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현풍휴게소(현풍방향)는 건물 뒤에 있는 느티나무 공원에 있는 ‘프로포즈 브릿지’가 가족과 연인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풍휴게소의 느티나무 테마공원은 프로포즈 브릿지와 소원 우체통 등 갖가지 이벤트 공간을 갖춰 놓아 대구시티투어의 경유지로 선정될 만큼 지역 대표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사진설명=현풍휴게소에 들른 가족 고객이 느티나무 테마공원의 프로포즈 브릿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휴게소 관계자는 “수령 500여년 되는 휴게소의 느티나무에 대한 다양한 사연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휴게소를 일부러 들르는 방문객들이 많을 정도이다”며 “겨울에도 고객들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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