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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방면 진입도로 22일 개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가 22일 완전 개통된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월부터 예천읍에서 도청 신도시까지 8.5㎞ 구간에 1063억원을 투입해 예천방면 진입도로를 만들었다.

이 도로 개통식은 당일 오전 11시 예천읍 남본리 남본교차로 주변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5.0km 구간의 안동방면 진입도로가 준공된 바 있다.

양정배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은 “이번 진입도로 개통으로 신도시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교통량 분산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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