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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국산 약콩100% ‘약콩 100’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모든 세대로 확대되면서 젊은층에서도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편하게 높은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약콩이 주목받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BOBSNU(공동대표 이기원ㆍ조형섭)는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약콩 음료 ‘약콩1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주)BOBSNU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약콩100’은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한 유근피추출액을 첨가하고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으로 대표되는 광동제약의 음료개발 기술이 더해져 탄생했다.

‘약콩100’은 100% 국산 약콩만을 사용하고 설탕, 합성착향료, 안정제, 유화제등의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하는 전두가공공법으로 만들어져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완제품에 온전히 담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약콩100은 약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약콩 음료로 한포당 130알~140알 정도의 약콩이 들어있다” 며 “어린이,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약콩100’은 한세트에 190ml X 20포로 구성돼 있다. 광동제약 광동몰(http://www.ekwangdongmall.com)과 쿠팡에서 한 세트당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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