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충주휴게소, 노후화 주차장 전면·개선…사회적 약자 위한 공간 ‘탈바꿈’
이미지중앙


[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중부내륙 고속도로 충주(양평방향)휴게소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휴게소 주차장을 전면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휴게소는 노후화된 기존 보도 블럭 주차장의 불편함을 없애고, 아스콘으로 전면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주차 안내 시설 및 주차라인 도색, 사회적 약자 이용 주차장 도색 등을 전면 개선했다.

주차 구획선도 모든 차량이 진행방향의 사선으로 전진 주차토록 그어져 있어 기존의 후진주차 방식의 주차구획선이 혼재되었을 때보다 신속하고 편안한 주차가 가능해졌다.

또 휴게소 건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와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만들어 노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장원석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차장 환경 노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 고객들이 격을 수 있는 주차 공간의 작은 불편까지 살피겠다“며“모든 불편고객을 내 가족과 같이 섬기는 편안하고 행복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anta73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